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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팀, 4개국 투어 대항전 ‘더 퀸즈’ 첫날 4전 전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이 4개국 투어 대항전인 더 퀸즈 첫날 4전 전승을 거뒀다.

KLPGA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승리시 2점, 무승부 1점, 패배시 0점이 주어진다. 이로써 KLPGA팀은 첫날에만 승점 8점을 확보해 선두에 올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팀은 2승1무1패(승점 5)로 2위를 마크했다. 유럽여자프로골프(LET)팀이 1승3패(승점 2)로 3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팀이 1무3패(승점 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가장 먼저 출격한 오지현(21·KB금융그룹)-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ALPG의 최강조합인 캐리 웹-한나 그린을 맞아 소중한 승점 2점을 따냈다.

오지현-고진영 조는 1번홀(파4)을 내주면서 끌려 갔다. 하지만 4번홀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어 6~7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합작하면서 2홀 앞섰다.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12번홀(파5)을 버디로 가져간 오지현-고진영 조는 14번홀(파4)에서 버디로 또 한번 홀을 따냈다. 오지현과 고진영은 15번홀에서 파 세이브를 기록하며 동률을 이뤘다. 결국 3홀을 남긴 채 4홀 앞서 승리했다.

‘캡틴’ 김하늘(29·하이트진로)과 김지현(26·롯데)은 일본의 나리타 미스즈-히가 마미코를 제압했다. 17번홀까지 동률을 이뤘는데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승부가 갈렸다. 김하늘-김지현(롯데)은 버디를 잡았고 나리타-히가는 파에 그쳤다.

‘핫식스’ 이정은(21·토니모리)은 배선우(23·삼천리)와 함께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LET의 칼리 부스(영국)와 올라피아 크리스팅스도티르(아이슬란드)를 맞아 시종일관 리드했다.

1번홀부터 버디로 한 홀 앞서나간 이정은-배선우는 한 순간도 리드를 잃지 않았고, 3홀 남긴 채 4홀 앞서 승점 2점을 확보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해림(28·롯데)과 김지현(26·한화)도 승전보를 이어갔다. LET의 멜리사 리드-애너벨 딤먹 조를 1개 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제압하면서 한국은 첫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둘째날에는 이날 휴식을 취한 김자영(26·AB&I)을 포함한 9명이 모두 나서 1대1 매치플레이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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