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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전자게임기’ 설치 급증

‘카지노 왕국’ 마카오 카지노에 전자게임기 설치가 급증하고 있다.

13일 마카오 카지노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마카오 코타이 지역에 개장한 파리시앵과 윈 팰리스 카지노 영업장에는 게임 테이블에 버금갈 정도로 전자게임기 설치가 눈에 많이 띄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보다 앞서 개장한 스튜디오 시티를 비롯해 갤럭시, COD(시티오브드림), 코타이 샌즈 등 대형 카지노들은 게임 테이블 중 전자게임기 비율이 최소 20%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카오 갤럭시 카지노 전자테이블.

바카라 게임 등 게임테이블이 인기가 높은 마카오에서 전자게임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충분히 숙련된 경력직 딜러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마카오 당국은 카지노 딜러직종의 경우 반드시 마카오 국민만 고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수천 명의 경력딜러가 필요한 대형 카지노가 속속 문을 열면서 카지노 업계는 경력딜러 확보가 힘들어졌다. 실제 필요한 딜러의 수요를 제대로 충당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지난 2006년까지 고졸이상의 딜러들이 채용됐으나 마카오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베네시안 카지노가 개장한 2007년 시점부터 딜러가 부족해지면서 중졸 출신도 딜러채용이 가능해 졌다.

이처럼 딜러 수급이 어려워지자 기존 카지노 업체는 새로 개장하는 대형 카지노에 딜러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비상이고 신규로 개장하는 카지노는 경력직 딜러를 확보하기 위해 높은 급여로 채용에 혈안이지만 필요한 경력 딜러 확보가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고충이다.

마카오 카지노업계 관계자는 “매년 대형 카지노가 속속 개장하면서 딜러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경력직 딜러는 수년 전부터 품귀현상”이라며 “월급을 대폭 인상해도 경력직 딜러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전자게임기를 늘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카지노 업계에 따르면 게임테이블 100대당 딜러는 플로어 퍼슨, 핏 보스 등 관리직을 포함해 1000~1100명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의 경우 카지노 업소 당 최소 300대 이상의 게임테이블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딜러만 최소 3000~5000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40곳의 카지노가 개장해 영업중인 마카오는 딜러 숫자만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오 샌즈 카지노 전자테이블.

한편 강원랜드는 바카라와 블랙잭 게임을 위한 게임테이블 200대를 비롯해 슬롯머신 1360대, 전자게임기 174대를 운영하고 있다.

마카오의 전자게임기는 바카라는 물론 룰렛, 다이사이 혹은 포커 게임이 가능하다. 바카라의 경우에도 고객이 5 혹은 6개의 게임테이블 가운데 하나를 수시로 선택해 베팅을 할 수 있다.

베팅금액도 일반 게임테이블은 홍콩달러로 한 번에 최소 300~500달러 이상 베팅이 가능하지만 전자게임기는 홍콩달러 10달러부터 최대 10만 달러까지도 베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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