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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시간 단축, ‘시외버스 운행시간은 그대로’

 

버스 기사 부족에 시간조정 불가 ‘운수업체 발 동동’

4월 1일부터 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시간이 2시간 단축 운영되면서 시외버스 운행시간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기사부족으로 당분간 현행대로 운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0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현행 20시간인 카지노 영업시간을 오는 4월 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18시간으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업시간 조정은 지난해 연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출총량 준수와 영업시간 단축 등의 조건으로 통보한 카지노 재허가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

 

 

▲강원랜드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를 연결하는 ‘카지노 버스’들이 내달 1일부터 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시간 단축으로 운행시간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기사부족으로 현행대로 운행ㄷ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태백에 본사를 둔 ㈜영암, 화성고속과 경기고속 등은 강원랜드 고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태백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고한터미널을 거쳐 동서울까지 오전 4시 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또 강원랜드 이용 고객들의 이용실적에 따라 부산과 대구, 광주 등 영호남을 비롯해 고양시, 의정부, 안산, 수원, 부천, 성남, 인천 등 수도권지역의 대도시에도 하루 3~9회 노선별로 하루에 총 70회 가량 운행 중이다.

그러나 이들 강원랜드 주변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업체들은 당장 내달 1일부터 카지노 영업시간이 2시간 단축 운영됨에 따라 최소 1시간씩 운행시간을 앞당겨 운영할 계획을 세웠으나 운전기사 부족으로 운행시간 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영암운수 관계자는 “당초 카지노 영업시간 단축에 따라 오전 3시 40분부터 첫 차 운행을 시작하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운전기사 부족으로 당분간은 현행대로 운행할 계획”이라며 “운행시간 조정은 운전기사를 초가 확보한 후 다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운전기사 확보를 위해 숙소제공과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지원자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운전기사의 경우 60세 미만까지 채용하고 60세 이후에는 촉탁으로 근무토록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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